딱딱한 철학책은 가라 (2) - 철학, 도시를 디자인하다 1,2
정재영, , 풀빛. (서양철학일반, 2009.11.02. ~ 2009.11.07.) 정재영, , 풀빛. (서양철학일반, 2009.11.09. ~ 2009.12.06.) 모든 자물쇠를 다 열 수 있는 만능 키같이 모든 철학 문제를 다 풀 수 있는 만능 철학은 존재하지 않는다. 칸트는 그것을 도그마라고 불렀다. -- 『철학, 도시를 디자인하다 2』中, p. 279~280. 모든 이념은 인간을 위한 것이다. 이 평범하고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잊어버리고 우리가 이념의 옷에 인간을 억지로 맞출 때, 이념은 괴물이 된다. 그 순간 우리는 이 괴물의 노예로 전락한다. -- 『철학, 도시를 디자인하다 2』中, p. 348. 철학, 도시를 디자인하다. 무슨 책의 제목일까. 겉으로 슥 보고 지나가기에는 한 때 유행하던 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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